[HTML, CSS] 노마드 코더 코코아 클론 일기

글을 시작하며

우선 노마드 코더와 관련하여 내돈내산으로 진행하는 후기임을 알린다!!

한창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히던 때,

유튜브에서 한 채널을 만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c/%EB%85%B8%EB%A7%88%EB%93%9C%EC%BD%94%EB%8D%94NomadCoders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바로 노마드 코더! 니콜라스라는 프로그래머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이다.

단순 유튜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다.

https://nomadcoders.co/

이런 사이트가 있고, 들어가서 간단하게 가입 절차를 거치게 된다면 강의를 볼 수 있다!

무료 강의와 유료 강의가 있는데, 무료 강의라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강의가 오래되면 현재 사용하는 문법이나 기술들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강의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준다..!(무료강의도 포함)

 

맛보기로 코코아톡 클론코딩이라는 강의를 잠깐 수강했다.

유료 강의여도 초반 부분은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몇 개를 들어보니까 들어보고 싶어서 결제를 진행하고 강의를 수강했다.

코코아톡 클론코딩같은 경우 프론트엔드의 가장 기초 중에 기초라고 할 수 있는 HTML과 CSS를 배우게 된다.

이런 느낌?

또한 그냥 수강하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것이 분명하기에 챌린지라는 것도 존재한다!

나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챌린지는 매일매일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강의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든다고 보면 되겠다.

또한 챌린지를 다 수행하게 되면 다른 강의를 구매할 때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챌린지가 상당히 유용하다.

강의를 수강하면 챌린지는 공짜!(무료강의도 챌린지가 있다)

필자도 코코아톡 클론 챌린지를 우선 마친 상태고, 다음 주 월요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고 한다.

코드를 검수하고, 과제의 조건을 다 맞춘 사람들만 졸업을 시켜준다고 한다.

 

2주 정도의 시간으로 진행되는 챌린지는 첫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과제가 나왔다.

학업과 다른 공부와 병행하며 진행하려고 하니까 새벽까지 하는 날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모르는 것들을 다시 깨닫고 강의를 다시 보면서 직접 만들어내는 쾌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는 카카오톡의 겉모습(자바스크립트는 안 써서)을 흉내 낸 페이지가 완성된다.

 

 

그래서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다..

필자가 이러한 것을 수강했고 진행했기에 진행했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며 기록하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 듣게 될 강의부터는 기록하면서 들으려고 한다.

 

다음 글은 코코아톡 클론의 첫 페이지부터의 과정을 담아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