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Node.js] 유튜브 클론 정리 1장 - 강의 살펴보기

머리글

꾸준히 강의를 듣던 중 가장 호기심이 생겼던 강의였다.
유튜브 클론 강의인데, 클론 대상보다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동시에 학습이 가능한 풀스택 개발이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근데 강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다.

30% 할인 가격이다

기존 카카오톡 클론 챌린지 수강 보상으로 받은 30% 쿠폰을 사용해서 252,0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를 했다.
지금 와서 보면 그렇게 비싼 강의는 아닌 것 같다.(아닌가?)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고, 풀스택으로 개발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였다.

완강!

방학 중에 쉬엄쉬엄 들어서 꽤 오랜 시간 들었던 것 같다.
이번에 유튜브 챌린지도 마무리하고 복습 겸 해서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1장 커리큘럼

가장 처음엔 강의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과 오류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커뮤니티에서 요청하는 방법)

그리고 기본적으로 NodeJS가 무엇인지, NPM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Node.js 그게 뭔가요?

공식페이지 설명이다.

처음 봤을 때는 이해가 안 되는 말로 적혀있다.
마치 수동 운전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차가 가려면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조작해야 합니다'와 같은 느낌이었달까.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Node.js는 브라우저 밖에서 돌아가는 JavaScript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JS는 브라우저에서 사용을 하기 위해서 고안된 언어이기에 브라우저에서 돌아간다.
우리가 브라우저만 가지고 있다면(그것이 IE 일지라도..!) JS를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설치도 필요 없다.

Node.js는 이 JS를 브라우저와 분리한 언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프론트엔드에서만 사용하던 JS를 백엔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설치만 해주면 Node.js를 사용할 수 있다.

https://nodejs.org/ko

Node.js

두 가지 버튼이 있는데 웬만하면 LTS 버전을 사용하도록 하자.
LTS는 Long Time Support라는 뜻인데, 이 버전은 안정성에 초점을 두고 장기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보통 기능 업데이트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하기에 LTS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운로드하게 된다면 VS Code와 같은 곳에서 JS를 사용할 수 있다.

NPM은 뭔가요?

위키백과의 NPM에 대한 설명이다.

쉽게 말하면 npm을 통해 Node.js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거나 하는 경우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럼 따로 설치를 해야 하나요?
답은 아니오다.
Node.js를 설치할 때, 이미 같이 설치가 됐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터미널에서 npm을 입력해 보면

이런 식으로 쫘라락 뜬다.
이미 깔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Yarn이라는 패키지 관리자도 있다.

Yarn 위키백과 설명이다

차이점은 크게 없다고 하지만 이번 강의에선 npm을 사용했다.

마무리

1장의 내용은 여기까지였다.
이론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뒤쪽에 나온다.

1장에선 기본적으로 Node.js가 무엇인지, 그리고 패키지 매니저인 NPM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2장에선 실제로 프로젝트를 만들며 필요한 과정을 배우게 된다.
특히 Express를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과정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